6ㆍ3 지방선거 (PG) |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전남 장성군수 경선에서 '후보 자격'을 둘러싼 공방이 법적 다툼으로 비화했다.
2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한종·박노원·유성수(가나다순) 등 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 3명이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고발당한 예비후보들은 지난 23일 전남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경선 경쟁자인 소영호 예비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3인은 기자회견에서 소 예비후보가 권리당원이 아님을 주장하며, 자격심사 통과 경위를 공개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다.
소 예비후보는 이튿날 같은 장소에서 반박성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다른 후보와 마찬가지로 공정한 검증 절차를 거쳐 경선에 입후보했다고 해명했다. 또 일정 기간 당비를 납부해 경선 피선거권을 인정받은 권리당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참가자 4인 가운데 소 예비후보는 가산점이 예상되는 신인이고, 다른 3인은 지방선거 출마 경력이 있는 기성 정치인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