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통망·도심 생활매체·온라인 커뮤니티 총동원
경포는 꽃 대궐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4월 개최되는 '2026 강릉벚꽃축제'를 앞두고 봄나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교통매체, 생활밀착형 매체, 온라인 커뮤니티, 관광박람회를 연계한 입체적 홍보를 통해 강릉을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따뜻한 날씨 속에서 봄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하는 전국 규모 관광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상춘객 여행 특성상 해외보다 국내 근거리 여행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교통 이용객과 대도시 거주민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전국 28개 고속도로 휴게소 영상 광고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음성 홍보를 실시해 차량 이용 관광객에게 강릉의 봄 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강릉벚꽃축제 홍보 |
대도시 유동 인구를 겨냥한 옥외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 빌딩 대형 옥외 영상 광고를 비롯해 부산역과 부산지역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한 광고를 추진한다.
온라인 홍보도 강화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릉의 봄은, 벚꽃이 깨우나 봄'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로 벚꽃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의 핵심은 강릉에서 열리는 3색 벚꽃축제를 통합적으로 알리는 데 있다.
강릉에서는 ▲ 로컬 감성이 돋보이는 남산벚꽃축제가 4월 3∼5일 ▲ 도심 속 벚꽃축제 솔올블라썸이 4월 3∼5일 ▲ 경포호 벚꽃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포벚꽃축제 4월 4∼11일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강릉의 봄 축제가 열린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상춘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모든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강릉이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릉벚꽃축제 홍보물 |
yoo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