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2027년 착공
430억 투입, 바다블라썸센터·스카이워크 등 구축
[창원=뉴시스]25일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에서 진해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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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진해해양공원 일원에 도시형 해양레저관광 거점이 조성된다.
경남도는 25일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에서 해양수산부, 창원시, 외부 자문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관광 기반시설(SOC) 사업' 일환으로 국비 215억원 포함 총사업비 4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2027년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사계절 해양레저 체험이 가능한 '바다블라썸센터' ▲진해함과 연계한 해양안전 체험장 ▲음지도의 역사와 야간경관을 즐기는 '빅토리 해양 스카이워크' 및 히스토리 로드 ▲우도의 '섬(썸)타는 힐링로드', 상생마켓 등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지형 순응형 설계를 채택하고, 인위적인 포장을 지양하는 등 친환경적 공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종합도.(자료=경남도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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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 주민과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도 마련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해의 천혜 자원과 역사적 서사를 결합한 차별화된 거점을 조성할 것"이라며 "도 차원에서 실시설계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세계적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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