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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신안군, 결핵 예방 주간 맞아 전방위 홍보…도서지역까지 검진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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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노인대학 현장 캠페인 확대…가거도·홍도 등 섬 지역까지 예방 메시지 전달

    서울경제TV

    신안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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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이 결핵 예방 주간을 맞아 지역 전반에 걸친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서 지역까지 캠페인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안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계기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생활권과 밀접한 장소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신안군은 지도읍 전통시장과 임자면 노인대학 등에서 현장 캠페인을 열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증상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기침과 가래가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와 함께 관내 14개 읍·면 전역은 물론 가거도와 홍도 등 주요 도서 지역에도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도 병행해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신안군 보건소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정기 검진 참여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이번 예방 주간을 계기로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섬 지역을 포함한 전 군민의 검진 참여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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