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5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추 의원의 1차 공판 기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 의원은 법정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서 재판에 당당하게 임하고 있다며, 이번 기소는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가 보수 정당의 맥을 끊으려는 내란 몰이 정치 공작이라고 말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의원 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해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준비기일 당시 오늘(25일) 공판에서 추 의원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 검증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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