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TS-공항철도, AI CCTV로 캐리어 낙하 사고 막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에 설치
    이용자 57.4% 위험행동 개선 효과


    파이낸셜뉴스

    객체인식 지능형 AI CCTV 활용 에스컬레이터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이 에스컬리에터 위 화면에 표출돼 있다. T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공항철도(AREX)는 AI CCTV 시스템을 활용으로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캐리어가 굴러떨어져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이 분석한 결과, 캐리어를 손으로 잡거나 고정하지 않은 1488명 중 57.4%인 854명이 시스템의 경고 음성 송출 직후 손잡이를 잡는 등 안전 행동으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했다.

    AI 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은 듀얼 카메라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탑승 전 캐리어 소지 여부를 파악하고, 탑승 후 캐리어를 잡지 않고 이동하는 미고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측한다.

    이후 캐리어 방치나 캐리어 낙하 등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스피커를 통해 "위험. 캐리어를 꽉 잡아주십시오" 등 구체적인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또 고보조명과 경광등을 활용한 경고 메시지를 표출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와 K-AI시티 실현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