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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충북도, '돔구장 기본구상 용역' 결과 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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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석 기자]
    국제뉴스

    (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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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는 3월 25일 도청 신관 여는마당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북개발공사가 수행한 '돔구장 기본 구상 용역' 발표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에는 문화체육관광국,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 투자유치과, 체육진흥과, 균형발전과 등 충북도 관계부서와 청주시 스포츠콤플렉스건립 TF, 충북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개발공사는 용역 결과를 통해 돔구장 건립 필요성부터 입지, 규모, 사업방식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검토 내용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4만석 이상 대형 공연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연중 운영이 가능한 국가 이벤트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충청북도가 국토 중심 도로 교통망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과 함께 오송이 KTX·SRT 분기역과 청주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교통 결절점으로서 전국 단위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약 5만석 규모의 복합형 돔구장을 적정 규모로 제시하는 한편, 이에 따른 연면적 및 사업비 수준을 산정해 보고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재원 조달 방식과 사업 추진 방식, 사업의 근거 법률을 어떠한 방식으로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토론해 나가야 한다"며 "돔구장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정부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사업 논리와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보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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