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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인천시교육청, AI 교육 공동 선언…"인간다움 지키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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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인천 AI 교육 공동 선언
    [인천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적 가치와 방향을 정립한 '인천 AI 교육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AI 교육 선언은 '읽걷쓰'(읽기·걷기·쓰기)로 인간다움과 주도성을 기르고,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을 인천교육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인간 중심의 '읽걷쓰'를 통한 삶의 힘 함양, 발달 단계별 맞춤형 AI 교육, 윤리·공공성·포용성 바탕의 AI 활용, AI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문·예술·과학기술 융합 교육의 실천 방향과 원칙이 담겼다.

    이번 선언은 AI 기술이 급격히 확산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인천 AI 교육이 지향해야 할 원칙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수와 기업인 등을 포함한 전문가 그룹과 실무전담팀을 운영하며 AI 교육의 원칙과 정책 실행방안을 구체화했고, 지난 24일에는 학생과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교육 공동 선언 발표식을 열었다.

    인천 AI 교육 선언을 토대로 시교육청은 AI에 의존하는 정보 활용을 넘어 삶의 경험과 맥락 속에서 지혜를 만들어가는 교육 원칙을 확립하고,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다움을 지키는 교육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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