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5 (수)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단독] 개혁진보4당, 26일 국회서 '삼보일배'…릴레이 단식도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천막 농성 이어 삼보일배…원내대표단 릴레이 단식 검토
    중대선거구제·비례 30% 확대…정치개혁 입법 압박 본격화


    더팩트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정치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삼보일배에 나선다. 사진은 13일 국회 여의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개혁진보 4당 의원들. /남용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서다빈·이하린 기자]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정치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삼보일배에 나선다.

    25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개혁진보 4당 의원들은 오는 26일 국회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출발해 국회 정문 인근 해태상까지 약 900m 구간을 삼보일배로 이동한다. 이번 삼보일배에는 조국 대표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내대표단을 중심으로 한 릴레이 단식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일부터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 30% 확대 등 정치개혁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유일한 비교섭단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정춘생 혁신당 최고위원은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개혁진보 4당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달라는 절박함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라며 "오는 31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통과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더 이상 양당 중심의 대결 구도로는 안 된다. 다양한 목소리가 의회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지방자치의 핵심"이라며 "지방자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대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bongouss@tf.co.kr

    underwat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