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익 오션엔지니어링 대표 투자회사 통해 인수
[사진=나이스헬스디바이스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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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동수 인턴기자] 나이스헬스디바이스코퍼레이션(나이스헬스)은 닥터스텍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대금 잔금 납입을 완료하고, 보유주식 6만434주를 확보해 닥터스텍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나이스그룹 계열사인 나이스디엔에스와 나이스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던 닥터스텍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나이스그룹이 제조 부문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흐름의 일환으로 이번 거래가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새롭게 최대주주에 오른 나이스헬스는 한재익 오션엔지니어링 대표가 개인 출자를 통해 설립한 투자회사다. 오션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 1차 벤더로, 공조시스템 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닥터스텍은 헬스케어 및 바이오 디바이스 분야에서 기술 기반 제품 개발과 생산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 암웨이에 관련 제품을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가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에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은 기술 기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사례로 볼 수 있다”며 “향후 기술 협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astsu@sedaily.com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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