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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벤츠,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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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총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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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며 초호화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운영체제 MB.OS가 최초 적용됐다. 4세대 MBUX와 결합해 AI 기반 음성 비서와 개인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챗GPT 기반 대화 기능과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연동도 지원한다.

    주행 보조 기능 역시 강화됐다. 최신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를 통해 차간 거리 유지, 차선 변경 보조 등 기능이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되며 일부 시장에서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능도 적용된다.

    외관은 존재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기존 대비 약 20% 확대하고 그릴과 엠블럼에 조명을 적용해 상징성을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는 삼각별 그래픽을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냈다.

    실내는 '코쿠닝'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설계됐다. MBUX 슈퍼스크린과 마이바흐 전용 UI가 결합됐으며 뒷좌석에는 13.1인치 디스플레이 2개와 전용 리모컨이 적용됐다. 샴페인 플루트 전용 홀더 등 세부 요소도 강화됐다.

    파워트레인도 전면 개편됐다. 최신 전동화 V8 엔진과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V12 엔진도 유지된다. 추가 방음 설계를 통해 정숙성도 한층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델을 통해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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