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지난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고양특례시에 경기도립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건립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2026.03.25 beign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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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국진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이름부터 역사적 전설에 이르기까지 개와 고양이를 아우르는 반려동물 문화의 상징적 도시"라며 "이러한 인문학적 토대 위에 경기도가 주도하는 최첨단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고양시가 가진 독특한 역사적 서사다. 고양시 소재 사적 제191호인 '공양왕릉'에는 고려 공양왕이 이성계의 군대를 피해 숨었을 때 끝까지 곁을 지켰다는 '삽살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정 후보는 이러한 역사적 상징성과 도시 명칭에서 연상되는 '고양이' 캐릭터를 결합해 고양시를 반려동물 문화의 최적지로 꼽았다.
제안된 '도립 반려동물 파크'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선진형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시스템 ▲반려동물 전문 의료 시설 ▲반려인 에티켓(펫티켓) 교육 공간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등이 결합된 '복합 복지 거점'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연관 산업(펫테크) 스타트업 지원 센터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게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반려동물 친화 광역지자체'가 되어야 한다"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아 고양시에서 그 첫걸음을 떼겠다"고 강조했다.
정국진 예비후보는 실용주의와 청렴을 기반으로 한 세대교체를 내세우며 경기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정국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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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진 예비후보는 실용주의와 청렴을 기반으로 한 세대교체를 내세우며 경기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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