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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신한은행 ‘문서 다이어트’ 착수…보고 단계 줄이고 실행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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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단순 보고는 구두·메일로” 지시

    저연차 MZ 바이어 브랜드 기획 주도

    AI 취업코칭·청년임대 지원 잇따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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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금융권 업무 방식 대전환, 문서 다이어트 본격화: 신한은행이 보고서를 2쪽 이내로 줄이고 단순 정보는 구두·메일로 대체하는 업무 개편에 돌입했다. 형식보다 속도와 실행력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연차 MZ 바이어, 브랜드 기획 전면에 나서다: 롯데백화점에서 1995년생 바이어가 아울렛 최초의 MD 기획 브랜드를 론칭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부모가 된 MZ세대를 겨냥한 역지사지 전략이 유통업계 새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AI 취업 코칭부터 청년 주거까지, 지원 인프라 강화: 인크루트가 AI 기반 모의 입사 지원 솔루션을 출시해 서류부터 면접까지 전 과정을 코칭한다. 청년·신혼 매입임대 1만 7252호 모집도 시작돼 주거 안정 기반이 넓어지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보고서 2페이지 이내로”…신한銀 ‘문서 다이어트’ 돌입

    - 핵심 요약: 신한은행이 보고서를 2쪽 이내로 축소하고 단순 정보는 구두·메일로 전달하는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섰다. 정상혁 행장은 “불필요한 문서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라”고 주문하며 속도·실행력 중심 체제를 강조했다. 보고 단계를 줄여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전결권자·실무자 권한을 강화해 실행 책임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형식적 보고 문화가 퇴조하면서 핵심 역량과 정량 성과로 평가받는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 롯데몰 식당가 바꾼 MZ 바이어 “부모 된 MZ 공략…역지사지 고민이 성공 불러”

    - 핵심 요약: 1995년생 정민정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아울렛 최초 MD 기획 브랜드 ‘태평양돈까스’를 론칭하며 저연차 활약 사례를 만들었다. ‘MZ의 마음은 MZ가 안다’는 조직 내 공감대와 경영진의 적극 지원이 낮은 연차에도 기획 전면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이다. 부모가 된 MZ세대가 새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부상하면서 가성비와 즐거운 경험을 결합한 F&B 전략이 힘을 얻고 있다. 세대 감성을 업무에 접목하는 역량이 유통업계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3. “AI가 취업 코칭한다”…인크루트 모의 평가 출시

    - 핵심 요약: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4100개 기업·63만 명 지원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모의평가 솔루션을 출시했다. 서류·필기·AI 영상면접까지 실제 채용 전형을 그대로 재현하며 전형별 통과 여부를 예측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불합격 원인 진단과 보완 방법, 지원서 기반 예상 면접 질문 생성 등 실질적 취업 코칭 기능을 갖췄다. 주요 채용박람회에서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취업 준비 방식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청년·신혼 매입임대 1.7만가구 26일부터 모집

    -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가 26일부터 청년·신혼·신생아 가구 대상 매입임대주택 1만 7252호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청년 매입임대는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에 최대 10년 거주가 가능하며 수도권에 전체의 63%를 배정했다. 올해부터 분기별 정기 모집에서 수시모집 체계로 전환해 입주 대기시간이 단축된다.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안정적 거주 기반을 제공하는 제도라는 평가다.

    5. 중소기업 차별하는 퇴직연금 사업자…대기업에만 고수익 상품 권해

    -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퇴직연금 사업자들이 고수익 상품을 적립금 규모가 큰 대기업에만 적극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인 미만 기업 수익률은 2.80%로 300인 이상 기업(3.80%)보다 1%포인트 낮았다. DC형 가입자 중 적립금을 1년 이상 방치한 비율이 약 30%에 달했으나 적극적 운용 안내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소기업 재직 신입 직장인일수록 퇴직연금 운용 현황을 직접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6. AI 활용보다 문해력이 먼저다

    - 핵심 요약: 생성형 AI가 수능 문제를 상위권 수험생 수준으로 풀어내는 반면, 고등학생 30.6%는 긴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 읽기 어렵다고 답했다. 국가교육위원회가 문해력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결정하는 등 기초 역량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AI·디지털 리터러시 진단이 점수화될 경우 새로운 사교육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AI 시대일수록 기계가 내놓은 결과의 타당성을 판별하는 읽기·사고력이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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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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