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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LNG 공급 불안에 철강·해운까지…산업계 전방위 영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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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주식 뉴스]

    에너지 脫중동에는 가속도 붙을듯

    SK하이닉스 순현금 100조 청사진

    Arm 자체 칩 출시, CPU 시장 격변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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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카타르 LNG 공급 차질로 산업 연쇄 충격 확산: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 이후 반도체 필수 소재인 헬륨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며 현물 가격이 2주 만에 100% 급등했다. 한국의 헬륨 수입 의존도가 65%에 달해 분쟁 장기화 시 첨단 반도체 및 AI 인프라 구축의 병목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SK하이닉스(000660), 순현금 100조 원 확보 전략 공개: 곽노정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현재 12조 6944억 원인 순현금을 100조 원 이상으로 늘려 장기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ADR 상장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으로, 글로벌 AI 메모리 기업으로서 가치 재평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Arm 자체 AI 칩 출시로 CPU 시장 지각변동 예고: 설계 IP만 공급하던 Arm이 창립 35년 만에 첫 자체 CPU ‘Arm AGI CPU’를 공개하며 팹리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인텔·AMD가 장악한 데이터센터 CPU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한 셈으로, HSBC는 “판도를 바꿀 만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카타르發 LNG 위기에…반도체·철강도 연쇄 충격

    - 핵심 요약: 카타르 국영 가스 기업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반도체 헬륨 수급, 철강 LNG 원료, 해운 임대 계약 등 주요 산업에 연쇄 충격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은 헬륨 수입량의 65%를 카타르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이 6개월 안팎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물 가격이 2주 만에 100% 급등하는 등 수급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IBK투자증권은 분쟁 장기화 시 첨단 반도체 및 AI 인프라 구축의 병목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부과(최대 200만 달러)까지 겹치며 중동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는 ‘에너지 탈중동’ 논의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100조 확보해 투자 지속”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순현금을 현재 12조 6944억 원에서 10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쟁사 삼성전자의 순현금이 약 100조 6100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에 견줄 만한 재무 체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글로벌 AI 메모리 기업으로 가치를 재평가받기 위해 미국 ADR 상장을 하반기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이미 SEC에 등록신청서를 비공개 제출한 상태다. 지난해 설비투자금 30조 1730억 원을 집행한 만큼 100조 원 순현금 확보 시 약 3년간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3. 설계만 하던 Arm, 칩 직접 만든다…CPU시장 지각변동

    - 핵심 요약: 반도체 IP 기업 Arm이 창립 35년 만에 첫 자체 AI 데이터센터용 CPU ‘Arm AGI CPU’를 공개하며 팹리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TSMC 3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며 x86 플랫폼 대비 같은 전력으로 2배 이상의 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5년 안에 연간 150억 달러(약 22조 47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첫 고객사로 메타가 낙점됐고, 오픈AI·세레브라스·SK텔레콤(017670)도 활용 계획을 밝혔으며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솔루션 파트너로 참여했다. 데이터센터 CPU 시장을 장악해온 인텔·AMD에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한 셈으로, 2028년까지 CPU 성장세가 GPU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환율·국채금리 동반 상승…중동 불확실성 고조에 금융시장 긴장

    - 핵심 요약: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4.5원 오른 1499.7원에 마감하며 150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과 군사적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원 넘게 순매도했고, 국고채 금리도 전 구간에서 상승해 3년물이 연 3.558%, 10년물이 연 3.859%를 기록했다. 크레딧 시장에서는 기관 환매설까지 돌며 불안 심리가 확산되는 분위기로, 당분간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5. 거래소, 홍콩 손잡고 공동지수 개발한다

    - 핵심 요약: 한국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가 양국 대표 기업을 결합한 공동 지수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다음달 공개될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반도체·자동차·방산·원전 등 수출 주도 대형주가, 홍콩에서는 중국 빅테크·금융주가 핵심 편입군으로 거론된다. 지난해 코스피가 연간 약 75% 급등하며 글로벌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점이 홍콩 측 협력의 주요 배경으로 꼽히는 상황이다. 공동 지수가 홍콩 시장에 상장될 경우 이를 추종하는 ETF 출시로 글로벌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 경로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6. 주주환원이 여는 투자 기회

    - 핵심 요약: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 규모가 2023년 말 4조 8000억 원에서 지난해 말 21조 4000억 원으로 4배 이상 급증하며 주주환원이 핵심 경영 지표로 부상했다. 미국 S&P500 기업들이 매년 1조 달러 안팎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는 것에 비해 한국의 평균 배당성향은 약 25%로 여전히 낮지만,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투자전략에 반영한 ETF도 출시되며 투자자 선택지가 넓어진 상황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기업에 중장기 투자하는 전략이 새로운 수익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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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카타르發 LNG 위기에…반도체·철강도 연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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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도 셧다운... 쓰레기 봉투 사재기 비웃지 마세요. 대한민국 2주 뒤면 멈춘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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