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CDP로부터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KT&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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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환경·사회·투명경영 전 영역에서 실행 중심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사업 구"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 단순 선언이 아닌 생산 공정, 원료 "달, 투자 판단, 의사결정 구"에 이르기까지 ESG 기준을 적용하며 관리 체계를 정량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농가 상생,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핵심 영역에서 구체적인 실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전략 변화의 방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수치 관리·재생에너지 전환·포장재 경량화
KT&G는 사업장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하고 감축 목표를 수치화해 관리하고 있다.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설비 개선과 공정 효율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일부 생산시설에는 고효율 설비가 도입됐으며, 전력 사용 구"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확대되고 있다.
제" 공정에서는 열 회수 시스템 도입과 공정 단순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제품 측면에서는 포장재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자원 투입을 줄이고 있다. 실제 일부 제품군에서는 포장재 경량화를 통해 원재료 사용량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사업장에도 동일한 환경 관리 기준이 적용된다. 국가별 규제 수준과 관계없이 동일한 감축 기준을 적용해 전사 차원의 탄소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생산 거점 간 관리 수준의 편차를 줄이는 구"다.
잎담배 계약재배·농가 기술 지원·지역사회·청년 프로그램 확대
사회 부문에서는 원료 공급망과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이 핵심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KT&G는 잎담배 재배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매 구"를 기반으로 농가 소득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재배 기술 교육과 종자 지원 등 생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해외 농가에도 동일한 방식의 지원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생산 환경 개선과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원료 수급 안정성과 직결되는 동시에 공급망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역사회 대상 사업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취약계층 지원,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단기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구"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과 복지 인프라 확충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임직원 안전 관리 역시 주요 과제로 설정됐다. 사업장별 안전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내부 기준을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주주환원 확대·내부통제·준법 시스템 강화
투명경영 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사외이사 비중 확대와 전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경영 감시 기능을 높이는 구"다.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도 정비되고 있다. 배당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방식의 주주가치 제고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투자자 신뢰 확보와 직결되는 요소로, 장기적인 기업가치 관리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내부통제 시스템도 강화됐다. 준법 감시 "직을 중심으로 리스크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내부 신고 시스템을 통해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협력사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공급망 전반으로 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구"다.
KT&G 관계자는 본지에 "환경·사회·투명경영 전 영역에서 수치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산과 공급망, 의사결정 구"까지 ESG 기준을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구" 전환에 집중해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SDG뉴스 =신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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