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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한 차례 연장했던 이란을 향한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8.01달러로 전장보다 5.8%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대규모 공격과 협상을 동시에 언급한 가운데 시장에선 협상을 통한 해결 기대감이 후퇴하고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너무 늦기 전에 곧바로 진지해지는 게 낫다"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또 내각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국제 유가 흐름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상승하진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돌연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간 보류했는데 연장된 시한은 28일까지입니다.
시장 분석 기관인 마타도어 이코노믹스는 유가 반등이 "미국과 이란에서 나오는 소식의 신뢰성을 둘러싼 혼란과 불만이 반영됐다"며 "투자자들이 다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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