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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뉴로핏, 美 알츠하이머 진단·치료 네트워크와 협력…영상 인프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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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알츠하이머병 치료·진단 표준화 네트워크와 MOU

    치료 질 향상 위한 ARIA 부작용 모니터링 체계 강화

    뉴로핏 아쿠아·스케일펫·아쿠아AD플러스 활용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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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기업 뉴로핏(380550)이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진단 표준화 네트워크(ALZ-NE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LZ-NET에 참여하는 의료진을 지원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치료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한편,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뉴로핏 주요 솔루션 도입과 임상 활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에는 뉴로핏의 주요 솔루션인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 등이 활용된다. 해당 제품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ALZ-NET에 참여하는 다수의 알츠하이머 치료 의료기관과 영상 검사 기관에서 뉴로핏의 솔루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LZ-NET은 미국 알츠하이머협회가 후원하고 미국 방사선학회(ACR)가 운영하는 네트워크로, FDA 승인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투여받는 환자의 임상 및 영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치료 및 진단 표준화와 근거 축적을 지원한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대에 필요한 영상 기반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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