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 활동 시작...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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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는 기관 간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6년 또래상담 지도자 발대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원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또래상담 운영학교와 관계기관 지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등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또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또래 상담 사업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정한 훈련을 받은 38개 초·중·고등학생 139명이 또래 상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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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진행된 원주시 또래상담 지도자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안전망을 필두로 자살·자해 고위기 집중 클리닉, 청소년 동반자, 미디어 중독 예방, 경계선지능 청소년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 ‘꿈다락친구랑’ 등 학업 중단부터 가출, 중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 방안이 공유됐다. 또한 단순한 상담 교육을 넘어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의 긴밀한 연계와 현장 지도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보호·교육·자립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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