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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8 (토)

    'Q-Box·AI 혁신 집중 조명'…대우건설, 스마트건설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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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호 기자]
    문화뉴스

    ‘Q-Box·AI 혁신 집중 조명’…대우건설, 스마트건설 도약 선언 /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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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뉴스 / The CEN News 최장호 기자) 대우건설이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주요 경영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 행사를 열고 스마트건설 성과와 새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회의는 대우건설 사내 협의체인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가 주관했으며, 2025년의 핵심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드론, Q-Box, 건축 BIM, 바로답 AI 등 스마트건설 솔루션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Q-Box를 활용한 품질 관리 혁신 사례가 주목받았다. Q-Box는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현장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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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Box·AI 혁신 집중 조명’…대우건설, 스마트건설 도약 선언 /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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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강연에서는 LL AI Agent 개발 현황과 의미가 설명됐다. LL(Lessons Learned) AI Agent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축적된 문제 해결 사례를 데이터로 축적해, 향후 비슷한 프로젝트에 신속하게 접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지식체계다. 대우건설은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연어 질의를 활용해 성공과 실패 경험을 정확히 찾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 대우건설은 2026년 현장자동화 실증(PoC),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 도입, 그리고 바로번역 등 다양한 AI 기반 에이전트 개발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대표이사가 신년사에서 천명한 'Hyper E&C' 실현에 걸맞는 기술 로드맵도 제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지속적인 현장 보급과 데이터 기반 실시간 관리 체계를 통해 시공 품질과 업무 효율성 모두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기술과 데이터로 무장해 시공 중심의 건설사를 넘어 기술 기반 건설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25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하며,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최장호 기자 chlwkdgh1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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