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크래프톤 학력무관 AX 채용
유턴 입학 2500명 역대 최다
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출시
OECD 韓 성장률 1.7%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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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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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AX 인재 확보 경쟁 본격화: 크래프톤(259960)이 ‘학력·경력 무관’ 조건을 내세워 AI 전환(AX) 개발자 집중 채용에 나섰고, LG(003550)그룹은 사장단 회의에서 전사적 AX 가속화를 선언했다. AI를 현장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채용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취업난에 ‘유턴 입학’ 급증: 4년제 대학 졸업 후 전문대에 재입학하는 청년이 올해 25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론 중심 교육만으로는 취업 문턱을 넘기 어려워지면서 실무 기술과 자격증을 갖추려는 수요가 폭증한 결과라는 평가다.
■ 경제 성장 둔화 우려 확산: OECD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학력·경력 안 봅니다”…불붙은 AX인재 확보전
- 핵심 요약: 크래프톤이 ‘학력·경력 무관’ 조건을 전면에 내세운 AI FDE(현장 배치 엔지니어) 집중 채용에 돌입했다. FDE는 비개발 조직에 파견돼 AI로 자동화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역할로, 채용 목표는 두 자릿수 규모다. 한국표준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AI 인재의 최우선 역량으로 ‘실무 프로젝트·현장 적용 경험(32.9%)’을 꼽았고, 원티드랩 분석에서는 AI·데이터 개발 직군의 연봉 상승률이 타 직군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위보다 AI 활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채용 기준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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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졸자 다시 전문대로…취업난에 ‘유턴 입학’ 늘었다
- 핵심 요약: 올해 4년제 대학 졸업 후 전문대에 재입학한 ‘유턴 입학자’가 25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폴리텍대 역시 지난해 입학생의 25.2%가 대학 졸업생이며, 4년제 이상 출신 비율은 2021년 10.7%에서 16.6%로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이 7.7%로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문대 취업률(70.9%)이 4년제(61.9%)를 웃도는 점이 유턴 현상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인문사회계열 졸업생을 중심으로 실무 기술과 자격증을 갖추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3. 구광모 “AX, 완벽한 계획보다 실행이 우선”
- 핵심 요약: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AX 가속화를 주문했다. AI에 의한 산업구조 변화를 전기·인터넷 도입에 준하는 변혁으로 규정하며 CEO가 직접 방향을 잡고 이끌 것을 강조했다. LG는 설계부터 생산·마케팅까지 사업 전 과정에서 AX를 활용한 구조적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기업 AX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전 산업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공고 추천해줘”…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출시
- 핵심 요약: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AI 기반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구직자가 대화하듯 질문하면 이력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공고 매칭과 합격 전략을 제공하는 구조다. 직무 매칭률·자격 요건 충족 여부·우대 사항 부합도까지 평가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추천 기업의 재무 상태와 근무 환경 분석까지 지원한다. AI가 취업 준비의 전 과정에서 ‘초개인화 비서’ 역할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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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대 자연계열 신입생 4명 중 1명, 미적분 다시 배운다
- 핵심 요약: 서울대 자연계열 신입생 대상 수학 특별시험에서 기초수학 배정 비율이 전년 14%에서 올해 25%(499명)로 급등했다. 선택형 수능 도입 이후 미적분 중심으로만 준비해도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해지면서 기하 등 다른 영역 학습이 소홀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서울대 공대는 올해 처음으로 AI 튜터를 도입한 자기주도형 학습과정 ‘SPLIT’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완에 나섰다.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는 수학·과학 기초 역량의 중요성이 재확인된 사례라는 해석이다.
6. 美는 올리고, 日 그대로인데…OECD, 韓 성장률 2.1→1.7%로 낮췄다
- 핵심 요약: OECD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1%에서 1.7%로 0.4%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미국(1.7%→2.0%)은 상향, 일본(0.9%)은 유지된 것과 대조적이다. 중동 에너지 수입 비중이 큰 한국은 전쟁 장기화 시 생산 활동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진단이며, 물가 상승률 전망도 1.8%에서 2.7%로 대폭 높아졌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전월 대비 17.6포인트 급락하는 등 고용 시장 위축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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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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