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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구광모 “완벽한 계획보다 실행”…LG 사장단에 AX 속도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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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CEO 뉴스]

    구광모, 사업 전 과정 AI 가속화 강조

    OECD 韓 성장률 2.1→1.7% ↓…스태그 우려

    구글 터보퀀트 쇼크…메모리 업종 주가 급락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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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LG(003550) 구광모의 AX 속도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사장단 40여 명에게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을 주문하며 AX 가속화를 지시했다. 미국 관세·중동 전쟁·중국 경쟁 심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CEO가 직접 AX를 이끌어야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OECD 韓 성장률 대폭 하향: OECD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0.4%포인트 낮추면서 미국(상향)·일본(유지)과 대조를 이뤘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이 겹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구글 터보퀀트發 반도체 충격: 구글이 AI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배 줄이는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를 공개하면서 삼성전자(005930)(-4.71%)·SK하이닉스(000660)(-6.23%)가 급락했다. 다만 AI 대중화를 앞당겨 오히려 메모리 수요를 키울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는 점에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구광모 “AX, 완벽한 계획보다 실행이 우선”

    - 핵심 요약: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서울 남산리더십센터에서 사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하며 AX 가속화를 주문했다. AI를 전기·인터넷에 준하는 변혁으로 규정하고 “사업의 임팩트가 있는 곳에서 작은 것이라도 빠르게 실행해 성과를 축적·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전자(066570)는 미국 관세와 중동 전쟁, LG디스플레이(034220)·LG에너지솔루션(373220)·LG화학(051910)은 중국 기업의 기술 혁신과 물량 공세에 직면한 상황이다. 구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대표이사 역할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경영 일선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 美는 올리고, 日 그대로인데…OECD, 韓 성장률 2.1→1.7%로 낮췄다

    - 핵심 요약: OECD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1.7%→2.0% 상향)·일본(0.9% 유지)·중국(4.4% 유지)과 대조적으로 중동 에너지 수입 비중이 큰 한국의 충격이 두드러진다.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도 1.8%에서 2.7%로 0.9%포인트 높아졌고,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 전후로 요동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돌파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 4월 BSI 전망치가 전월 대비 17.6포인트 급락한 85.1을 기록하는 등 기업 체감경기도 급격히 악화된 모습이다.


    “한국만 왜 이래” 무너지는 대한민국 경제?

    3. 구글 터보퀀트發 반도체 쇼크…“AI 대중화로 수요 늘 것” 반론도

    - 핵심 요약: 구글 리서치가 AI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배 줄이는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면서 삼성전자(-4.71%)·SK하이닉스(-6.23%)·마이크론(-3.40%)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만 AI 추론의 70~80%가 이미 8비트로 이뤄지고 있어 실제 메모리 감소량은 최대 2.6배 수준에 그친다는 분석이다. 모건스탠리는 AI 운영 비용 하락이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의 진입을 촉진해 오히려 메모리 총수요를 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반도체 업종의 12개월 선행 PER이 6.5배에 불과한 점도 과도한 공포를 경계해야 한다는 근거로 제시된다.


    구글 ‘터보퀀트’ 쇼크! 구글이 메모리 6배 아끼면서 삼성·마이크론 싹쓸이하는 진짜 이유

    [기업 CEO 참고 뉴스]

    4. LS에코, 글로벌 희토류 기업과 동맹

    - 핵심 요약: LS에코에너지(229640)가 세계 2위 희토류 기업 호주 라이너스와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교환 및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이 자석 원료 기준 85%를 장악한 가운데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 확보에 나선 것으로, 베트남에 금속 생산 자회사 설립도 추진한다. 모회사 LS전선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추진 중인 영구 자석 공장과도 연계되는 구조다. AI 로봇 액추에이터 등에 쓰이는 영구 자석용 금속 수요가 급증하면서 희토류 자급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5. “학력·경력 안 봅니다”…불붙은 AX인재 확보전

    - 핵심 요약: 크래프톤(259960)이 ‘학력·경력 무관’ 조건으로 AX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를 두 자릿수 규모로 집중 채용에 나섰다. 서류 접수자 전원에게 직무 테스트를 실시하며 3개월 계약직 파일럿 채용 형태로 운영한다. 한국표준협회 조사에서 기업들이 AI 인재의 최우선 역량으로 ‘실무 프로젝트·현장 적용 경험(32.9%)’을 꼽은 결과와 궤를 같이하는 흐름이다. AI·데이터 개발 직군의 연봉이 3년 차부터 타 직군을 추월하는 등 AX 인재의 몸값이 빠르게 치솟고 있는 모습이다.


    세 번의 실패 끝에 인도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스타트,UP]

    6. 얼라인 주총 2연승… 가비아 이사 2인 전원 선임

    - 핵심 요약: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DB손해보험(005830)에 이어 가비아 주총에서도 추천 이사 2인 전원을 선임시키며 주총 2연승을 달성했다. 찬성률은 60.7%·61.4%로 집계됐고, 국내 최초로 법원이 인용한 권고적 주주제안인 ‘보상체계 공개의 건’도 61.5% 찬성으로 가결됐다. 가비아는 에스엠(041510)·JB금융지주(175330)·DB손해보험에 이어 얼라인의 주주제안으로 이사가 선임된 네 번째 기업이 됐다. 이어 코웨이(021240)·에이플러스에셋(244920)·덴티움(145720) 주총에서도 거버넌스 개선 안건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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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억은 시작일 뿐, ‘16조원’ 시장이 무너진다! 빅테크가 숨겨온 ‘중독 설계’의 추악한 민낯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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