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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한화비전, ISC WEST서 AI 영상관제 'BLAZE' 공개…글로벌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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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한화비전 부스 [사진=한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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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비전 부스 [사진=한화비전]한화비전이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관제솔루션(VMS) BLAZE(블레이즈)' 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비전은 25~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영상보안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ISC WEST는 전 세계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물리 보안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비전은 AI 영상관제솔루션 'BLAZE'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BLAZE는 영상 분석과 검색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VMS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AI 기반 유사도 검색 기능은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동일 인물을 식별·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시설에서도 특정 인물의 이동 경로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미 검색 기능도 적용됐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특정 인물의 특징을 입력하면 관련 영상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기존 키워드 기반 검색 대비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여러 지역에 분산된 관제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다중 사이트 환경에서도 원격 접근이 가능해 글로벌 기업의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한화비전은 클라우드 기반 영상관제솔루션 '온클라우드(OnCloud)'와 출입통제솔루션 '온카페(OnCAFE)', 자체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을 적용한 AI 카메라도 함께 전시했다.

    칩셋부터 카메라, 관제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통해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중심의 '엔드-투-엔드' 통합 보안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 시킬 수 있었다"면서 "한화비전이 주도하는 AI 생태계가 전 세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선제적 비전 인텔리전스'(PVI)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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