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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고유가 대응' 군산시, 4월 군산사랑상품권 1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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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지속하는 고유가에 대응해 4월 군산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3%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올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4천억원에서 5천2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산사랑상품권은 10만원 기준 13% 할인된 8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상품권 판매 추이와 지역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인센티브 지원 방안도 탄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헌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민생 부담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품권 발행 확대와 할인율 상향이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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