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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천안시, 천안함 46용사 16주기 추모식…"숭고한 희생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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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추모식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7일 '천안함 피격 사건 16주기'를 맞아 동남구 유량동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과 연계해 열렸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과 보훈·안보단체장, 천안해군전우회,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편지 낭독, 시립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사자 모교인 천안중앙고와 천안상고 학생들은 추모 편지로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시는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한 뒤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 천안보훈공원에 추모비와 모형을 건립해 매년 추모 행사를 열고 있으며, 2023년에는 새로 편성된 천안함 부대와 다시 자매결연을 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의 용기를 가슴에 새기겠다"며 "이번 추모식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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