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전경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대학가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산대학교의 이번 선정은 대학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문제의식과 탄탄한 전문 인프라가 결합한 결과다. 영산대는 사업 선정 이전부터 마약예방 동아리 신설을 준비하며, 대학 내 마약도박중독예방연구소와 연계한 활동 로드맵을 구축했다.
특히 영산대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민국 마약수사 전문가인 김대규 특임교수 임용 △마약중독상담심리전공 석사과정 운영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산대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국고 지원을 통해 학생복지팀 주관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학생과 유학생 대상 맞춤형 마약류 예방교육 △다국어 예방교육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전문 강사 초청 특강 및 캠페인 △홍보물 배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산대 이효민 학생처장은 "학생복지팀과 전략기획실 등 유관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라며 "현직 경찰관과 마약퇴치 전문가로 구성된 경찰행정학과 대학원 졸업생 네트워크 등 영산대만의 독보적인 자산을 활용해, 마약 없는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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