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7 (금)

    인천광역시,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송도컨벤시아서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마이스풀(대표 홍휘선)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 국제전시회로,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박람회장에서는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인천 지역 유망 식품기업 9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성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이색 라면 제품도 눈길을 끈다. '꿈돌이 라면(대전 캐릭터 활용)', '부산돼지국밥라면(테이스티키친)', '속초홍게라면(해담)' 등 지역 특산물과 콘텐츠를 접목한 제품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8개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15명이 참여해 1:1 사전 매칭 상담과 현장 상담이 병행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라면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도 선보인다. '라면×아트 특별전'에서는 일상적인 식품인 라면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전시하며, 이채현 작가와 황인모 작가가 참여해 익숙한 소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한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뚜기 주관 '나만의 라면 만들기', 한국제분협회 주관 '제면 체험',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인천 시민에게는 체험과 조리 판매 구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3월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속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 브랜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