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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당근, 지난해 영업익 146억 ‘역대 최대’…전년비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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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사업 성장…실적 견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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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근의 매출은 27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0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당근 페이를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2690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78% 증가한 수준이다.

    당근은 이용자들의 일상적인 방문과 체류가 늘어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중고거래 연결 건 수는 1억 9000만 건을 기록했으며, 당근알바 지원 횟수는 5000만회를 돌파했다. 2025년 12월 기준 누적 모임 수는 전년 대비 63%, 모임 가입자 수는 125% 증가했다.

    또한 동네 사장님들의 로컬 마케팅 채널인 비즈프로필의 누적 생성 수 역시 약 265만 개로 32% 늘었다. 이 같은 흐름은 광고 사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2025년 광고주 수는 전년 대비 37%, 집행 광고 수는 29% 증가했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중고거래를 비롯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알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근은 이용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네 안의 의미 있는 연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지역 곳곳에 숨은 가치를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기자 util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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