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충남 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에서 시찰 중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20대 대선 무렵 자신의 조폭연루설을 제기한 세력들과 이를 다뤘던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거듭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스토리 라인이 워낙 부실해서 쓰다만 소설…출연진 연기가 조금만 리얼했어도'라는 제목으로 '이재명과 조폭 엮으려…검·경이 '파타야 주범' 회유'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봉지욱 기자가 최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검찰과 경찰이 당시 '살인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형진에게 접근해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을 인정하는 증언을 해주면 살인죄가 아닌 '치사죄'로 감형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봉 기자는 방송에서 2018년 7월 11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권력과 조폭 - 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프로그램 제작진이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박철민의 '이재명 조폭 연루설' 허위 폭로 결심에 상당한 정도로 기여했으며, 그를 변호했던 장영하 변호사의 1심 무죄 판결에 근거로도 사용된 것을 봤을 때 두 폭로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도 주장했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 금품수수설을 제기했던 장 변호사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에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향해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주권자의 선택으로 완성되는데 악의적 조작보도로 주권자의 결단을 비트는 것은 민주공화정을 부정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고 비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