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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방어·탐지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스틸컷이 AI 생성 이미지를 높은 정확도로 판별하는 탐지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그록, 제미나이, 챗GPT 등 최신 생성 AI 8종과 상용 딥페이크 결과물을 포함한 종합 벤치마크에서 해외 주요 탐지 서비스 3곳을 전 지표에서 앞섰다.
이달 기준 스틸컷 모델은 전체 정확도 93.9%, 위조 이미지 탐지율 92.3%, 생성 모델별 평균 탐지율 90.2%를 기록했다. 특히 위조 이미지 탐지율은 2위 서비스 대비 8.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특히 이 모델은 딥페이크 생성 원리를 역으로 분석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 구조에서도 최신 생성 이미지의 흔적을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방어 기술은 사진에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신호를 삽입해 딥페이크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며, 실제 딥페이크 사이트 30곳 테스트에서 70% 방어율을 달성했다. 관련 기술은 한국·미국·유럽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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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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