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영어 수업 모델 '클래스 업(CLASS UP)'을 도내 학교에 본격 도입한다. [사진= 경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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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클래스 업(CLASS UP, Communicative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Up)'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듣기·말하기 중심의 수업 및 평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EBS 영어듣기평가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어, 공교육 내에서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의 AI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과 연계되어 운용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맞춤형 수업자료 제공 ▲학생 개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평가 문항 생성 ▲유럽공통언어기준(CEFR) 반영 난이도 조절 ▲AI 실시간 피드백 및 학습 이력 관리 등이 포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의 AI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과 연계되어 운용된다. [사진= 경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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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 교사들은 어려운 수능 지문을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대화문으로 변환하는 등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재 제작 기능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수행평가로 다루기 어려웠던 듣기 영역을 실제 수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된 점도 큰 변화로 꼽힌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라온(LAON)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실습 연수를 확대하고 인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 선도학교 운영을 거쳐 2027년에는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보급을 확산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클래스 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으로만 배우는 영어가 아닌, 실제 소통으로 배우는 영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 영어 교실의 변화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 영어 교실의 변화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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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래스 업' 관련 홍보 영상은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GO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ig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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