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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與 황명선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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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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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7일 세종을 찾아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수도임을 명문화해 그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를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세종이라는 이름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는 국민 염원을 담고 있다”며 “도시의 명칭이 선정된 지 20년, 세종시가 출범한 지 15년이 돼 가는 지금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득구 최고위원도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 이해찬 총리의 결단과 철학이 살아 숨 쉬는 도시이자 균형 발전과 자치분권을 향한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의지가 집약된 도시”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행정수도 건설특별법 제정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윈 최고위원은 “세종의 완성은 민주 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일이고 수도권 일극체제에 고통받는 후속세대를 위해 민주당이 끝까지 책임져야 할 미래”라며 “앞으로 있을 개헌 논의에도, 5극 3특과 정부기관 이전 논의에도 세종 관련 내용이 비중있게 다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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