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7 (금)

    완주군, 수소국가산단 용역·행정절차 '속도'…내년 착공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부지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수소경제 거점 도약을 위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내년에 착공하기 위해 용역과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KDI(한국개발연구원) 분석 결과 경제성(B/C) 1.06, 종합평가 0.501을 기록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하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수소 상용차와 수소 저장 용기, 연료 전지, 수전해 설비 등 수소 모빌리티 핵심 산업을 집적하는 공간이다.

    군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개발공사와 협력해 오는 4월 국가산업단지 계획 수립 용역 수행자를 선정하는 한편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지정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군은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면적을 애초 160만㎡에서 60만㎡ 규모로 축소해 수소 저장 용기 및 수소 모빌리티 기업을 우선 유치할 방침이다.

    이후 중앙정부와 협의해 면적을 확대, 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 투자 여건 악화를 고려해 국가산단 규모를 조정했다"며 "용역과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 후 산업단지를 조성해 투자 의향 기업의 입주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