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규명 요구하는 오송 참사 유족들 |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는 27일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공천 배제(컷오프)된 데 대해 "참사 책임을 외면한 결과로 자업자득"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 시장은 오송참사와 관련해 기소되고도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 지사는 '현장에 갔어도 바뀔 건 없었다'는 망언으로 유족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도민들의 분노를 외면하고 두 사람에게 공천을 줄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는 7월부터는 직을 잃게 되지만 참사에 대한 법적 책임은 끝까지 져야 할 것"이라며 "이 시장은 미호강 제방 관리 책임을 인정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검찰은 김 지사도 기소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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