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듣는 헤그세스 장관의 표정, 어떤가요? 다소 난감한 표정이죠.
아무래도 행정부 내 이견과 미국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그세스 장관이 여전히 전쟁에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음을 드러내는 한 기도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펜타곤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독교 예배에서 헤그세스 장관이 기도문을 낭독한 건데,
"모든 총알이 적들에게 명중하게 해달라"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압도적 힘을 발휘하게 해달라"라는 등 기도에 다소 과격한 내용이 포함된 겁니다.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보수 성향의 기독교 연합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든 총알이 적에게 명중하게 해달라는 그의 기도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ㅣ나경철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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