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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충북대병원 아동권리보호센터, '찾아가는 지역새싹지킴이병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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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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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포르시안]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27일 중앙제일병원을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지역새싹지킴이병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 도내 지역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중앙제일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존수 충북대병원 아동권리보호센터장이 '사례로 알아보는 학대피해아동의 의학적 소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대 의심 징후와 의료적 판단 기준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종료 후에는 '지역새싹지킴이병원' 현판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존수 센터장은 "충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올해 첫 찾아가는 교육을 중앙제일병원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의료진이 학대 의심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충북대병원은 2022년 4월 충북권역 아동학대 광역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도내 24개 새싹지킴이병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의심) 아동에 대한 전문적 의학적 소견 제공과 고난도 사례 자문, 치료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아동 보호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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