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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1년 전 교량 붕괴 현장 찾은 金 총리...안전 점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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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지선 등 자칫 안전 소홀...꼼꼼히 점검해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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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중동 전쟁·지방선거 등 자칫 안전에 소홀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안전 점검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27일 충남 천안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전국적인 안전 점검을 하는 첫 케이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2월 해당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 중 교량 거더가 붕괴되는 사고로 인해 작업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그는 “중동 전쟁으로 국가가 비상 경제 상황이기도 한 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출마 등 경우에 따라 주민 안전에 소홀해질 수도 있다”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안전 관련 정책을 꼼꼼하게 점검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년 전이지만 유감을 표하며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작업에 임하시는 분들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잘 챙겨달라”고도 당부했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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