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성형외과 김승현 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혈액줄기세포 스킨부스터 및 정맥주사 요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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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이비성형외과 피부센터 김승현 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서 줄기세포 재생 의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미용 성형 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줄기세포를 집중 조명했다. 강의실 밖까지 인파가 몰릴 만큼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혈액·골수 줄기세포' 심포지엄에 나선 김 원장은 '혈액줄기세포 스킨부스터 및 정맥주사 요법'을 주제로 미라셀 줄기세포 시스템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시술의 핵심 원리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손상된 조직이나 염증 부위를 스스로 찾아가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의 '호밍 효과(Homing Effect)' 기전을 설명하고, 환자 선별 기준과 기존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 시술과의 차별점도 제시했다.
김 원장은 미라셀 스마트엠셀(SMART M-CELL) 시스템으로 농축·추출한 줄기세포를 활용해 피부 재생 및 항노화 정맥주사 시술을 시행한 실제 임상 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시술 전후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성도 비교 데이터를 공개해 단순 미용 개선을 넘어 전신 면역력 증진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김 원장은 "기존 레이저나 일반 스킨부스터 시술이 수분 충전과 피부결 개선 등 일시적인 효과에 집중했다면, 줄기세포 시술은 피부 조직의 근본적인 재생 활동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르다"며 "흉터 복구와 강력한 항노화,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유지 기간도 상대적으로 길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탈모·흉터 치료 등 다양한 줄기세포 시술 적용 방법과 실제 피부 시술 영상도 공개됐다.
김 원장은 "줄기세포는 단순한 미용의 영역을 넘어 피부 재생과 전신 건강을 아우르는 차세대 치료 솔루션"이라며 "면역력과 활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려면 세포의 품질이 중요하고, 정확한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숙련된 시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비성형외과 피부센터 김승현 원장 |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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