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이 자랑하는 최신형 첨단 미사일 '카셈 바시르'가 전쟁 발발 1개월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작년 5월에 카셈 바시르 미사일을 공개하면서 "적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리고 필요할 때면 언제나"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라고 소개했습니다.
카셈 바시르는 비행 중 방향을 바꿔 요격 미사일을 회피할 수 있는 500㎏짜리 '기동가능탄두'와 전자적 교란이 불가능한 광학적 유도 방식의 '종말 탐색기'가 달린 이란의 최고 성능 미사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전쟁에서는 아직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카셈 바시르 미사일들이 파괴됐거나 아직 실제 작동이 불가능한 단계이거나 적의 요격미사일이 바닥났을 때 쓰려고 비축돼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짐 램슨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분석가는 아직 실전에 투입되지 않은 이란의 첨단 미사일로 카셈 바시르뿐만 아니라 에테마드, 파타-2 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전쟁에서 초기에는 성능이 낮은 구형 미사일들을 썼으나 점차 고성능 미사일 몇 발씩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세질'로 알려진 고체연료 미사일, 2t 집속탄 탄두가 탑재된 호람샤르 미사일, 그리고 2022년에 공개됐으며 1t 탄두가 달린 신형 미사일 '케이바르 셰칸' 등이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군용기들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 능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발사대를 계속 찾아내 폭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란은 주요 목표물 타격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미국 측과 이란 측은 모두 상대방의 미사일 재고를 먼저 소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여전히 수백 발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구혜원
영상: 로이터·X @RT_com·@SuppressedNws·@CENTCOM·@sentdefender·@IDF·Deep Dive Defense 유튜브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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