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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청소년뉴스]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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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청소년뉴스'는 어느덧 훌쩍 성장한 우리 아이들. 학업과 진로, 또래 관계 등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면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소년뉴스’는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소년 교육 정책과 복지 제도, 건강과 문화 활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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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7일(금) 오후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2회 청소년 특별회의 출범식'에서 특별회의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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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4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위촉식을 열고 지역 주민이 직접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활동에 나서는 '나인틴(Nineteen) 캠페인’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2017년 처음 결성된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통·반장과 지역 주민 등 18개 동 42명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 감시단이다. 편의점·마트 등 판매업소를 방문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가 금지되어 있음을 안내하고 신분증 확인 의무를 홍보하는 '나인틴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구에서 자체 제작한 불법판매 금지 경고문구가 포함된 3종 스티커 부착을 독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열린 단원 위촉식은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참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역량 강화교육 나인틴 캠페인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활동 단원 42명 중 32명이 올해 재참여하는 만큼, 구는 현장에서 대응 능력이 한층 높아지고 지속성 있는 캠페인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기존 6개월간 진행하던 모니터링 활동을 7개월로 확대하고 캠페인 활동, SNS에 활동 후기 게시 등 활발한 참여 시 서초구만의 '착한 포인트’인 '서초코인’을 지급하는 등 단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 활동 평가회에서 우수 단원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협력한 우수 업소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건전하고 책임 있는 지역사회 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술래잡기단은 지난해 편의점과 마트 등 지역 내 660개 판매업소 가운데 폐업 등을 제외한 618곳을 방문해 전체 판매업소의 93.6%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총 433회 술·담배 불법판매 예방 활동을 포함해 전체 누적 방문 2,551회를 달성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보호에 동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발대식 및 교류활동 '연결고리’ 프로그램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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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발대식 및 교류활동 ‘연결고리’ 프로그램 활동 성료. ⓒ신갈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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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및 교류활동 '연결고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소속 청소년 약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은 기관 및 자치기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청소년들이 자치기구 활동을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교류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유명 체험시설로 알려진 '바운스 슈퍼파크’로 이동하여 다양한 체육시설을 탐방하며 청소년 스스로 단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하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런 교류활동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았고 팀워크가 잘 이뤄질 수 있는 활동이라 더 좋았다. 특히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다른 학교에 있는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활동 덕에 새로운 언니, 오빠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는 "우리 자랑스러운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기관의 성장과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 및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성북구,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학교 연계형 문화교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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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학교 연계형 문화교류 운영.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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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미국 부에나파크시(시장 코너 트라웃) 대표단이 청소년 문화교류 및 교류 확대를 위해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성북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부에나파크시 자매도시위원회와 부에나파크 고등학교 청소년 대표단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방문 일정 중 핵심은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이었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은 성북구 석관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어, 영어, 수학, 음악, 체육 등 수업에 함께하며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예술·스포츠·학술 분야 교류를 진행했다.

    특히 부에나파크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가 직접 수업을 준비해 참여하면서 양 도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연계형 수업이 운영됐다.

    대표단은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한국민속촌 방문, 전통 다례 체험, 키링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수업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했으며, 월곡청소년센터 프로그램과 고려대학교 캠퍼스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교육 환경을 살폈다. 찜질방 체험, 여의도 한강공원 방문, 한강 유람선 탑승 등 생활문화 체험과 함께 낙산공원 탐방과 K-퍼포먼스 'JUMP’ 관람도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방한 기간 중 대표단에 자매도시 교류 협력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성북구의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의장단과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성북구와 부에나파크시는 2017년 8월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2018년 3월 청소년 교류 협약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부에나파크시 청소년들이 성북구에서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경험하며 우정을 쌓게 돼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에나파크시는 인구 약 8만 명 중 한인 비율이 약 2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중심가 일부를 '부에나파크 코리아타운’으로 지정했다.

    한편 성북구는 올해 하반기 청소년 대표단의 부에나파크시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부산 청소년지도자, 스마트폰 하나로 홍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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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소년지도자 대상 사진촬영 AI편집 교육 운영.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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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는 지난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및 관련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지도자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청소년 활동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딱딱한 이론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감각적인 사진 촬영 기술부터 최신 트렌드인 AI 기반 이미지 편집 기술까지 직접 실습하며 현장 감각을 끌어올렸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기술부터 AI 기반 이미지 편집까지 최근 홍보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사진 촬영을 해보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조경 센터장은 "청소년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매력적인 홍보 콘텐츠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변화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한 실무 밀착형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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