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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8 (토)

    iM금융지주,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비과세 배당으로 주주환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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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선입 등 6개 안건 가결

    [이데일리 홍석천 기자]iM금융지주는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결산에 대한 주당배당금 700원을 확정했다. 배당성향 25.3%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위한 고배당 기업의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iM금융지주는 주주환원 확대의 하나로 29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 인해 2026년 결산배당부터 비과세 배당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재원을 활용해 배당할 경우, 주주는 배당소득세(15.4%) 부담 없이 배당금을 전액 받게 돼 약 18%의 배당금 증가 효과가 있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도 제외된다.

    임기가 만료되는 조강래, 김효신 이사를 재선임(임기 1년)하고, 신규 사외이사에 조준희, 윤기원, 류재수 이사를 선임(임기 2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갑순 이사를 선임(임기 2년)했다.

    황병우 회장은 주주총회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자본 효율성 중심으로 그룹의 중장기 이익창출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주환원 확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하이브리드 금융그룹’ 비전을 현실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유기적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고객 관점에서 끊김 없이 연결되는 최적의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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