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240명 중 235명 사망
평균 연령 95.8세
정부 "장례 지원·명예 회복 최선 다할 것"
성평등가족부는 28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유가족 측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위안부 소녀상.(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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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건강하시길 기원했던 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셔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별세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5명만 남게 됐다. 성평등부에 따르면 피해자는 총 240명으로, 이 중 235명이 사망했다.
생존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95.8세다. 이중 96세 이상이 3명, 90~95세가 2명이다. 최고령 생존자는 97세(1928년생)로 파악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대구·경북·경남에 각각 1명씩 거주하고 있다.
원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는 한편 그 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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