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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가슴 설레는 주방’ 셰어하우스 인테리어 가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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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예능 ‘하트시그널’과 드라마 ‘청춘시대’의 공통점은 출연자들이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셰어하우스’는 1인 가구가 여럿 모여 집을 나누어 사용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로 최근 K 그룹(코오롱글로벌)과 같은 대기업이 투자하는 등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이며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방은 셰어하우스의 대표적인 공유 공간이다. 매일 여러 사람이 부딪치며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적 요소를 가미한 주방 가전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냉장고, 토스터 등 이미 친숙한 제품이지만 감성 인테리어를 더해 공유 공간의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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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감성으로 ‘코스텔 모던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의 모던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가전제품이다. 원 도어 구조에 튀는 컬러감이 특징적인 이 제품은 거실, 주방 등 집 안 어느 장소에 놓아도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107L 소형과 281L 대형 2가지 크기로 출시되어 셰어하우스의 규모에 맞게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코스텔은 유니언잭과 이탈리아 국기가 코팅된 ‘플래그 에디션’도 추가로 출시하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젊은 소비자의 감각적인 취향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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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 라이프 ‘발뮤다 더 토스터’

‘죽은 빵도 살린다’는 문구로 유명한 발뮤다의 ‘더 토스터’는 심플한 디자인과 독특한 사용 방식으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스팀의 원리를 적용하여 5cc 물을 넣어 빵을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토스트가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미니멀하고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에 많은 시간을 들여 요리할 수 없는 셰어하우스 주거 특성상, 잘 놓은 토스트기 하나는 열 반찬 안 부러운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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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소와 함께 따뜻한 커피 한 잔 ‘스메그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스메그코리아의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50년대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포인트 인테리어 가전이다. 개인생활을 존중하는 셰어하우스지만 입주자들과 함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나누는 시간은 공유 생활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멋이자 활력이 된다.

스메그 커피 머신은 천연펄프 소재 포장재에 원두를 질소 포장한 티백인 ‘파드커피’를 사용하여 고온·고압에서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브랜드 원두의 에스프레소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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