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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의 첫 인상은 폐허도시가 아닌 평화로운 전원 도시처럼 보인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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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폼페이가 번성할 당시 도로 위에 마차 고삐를 묶어 두었던 구멍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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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79년 로마 귀족들의 휴양도시 폼페이는 베수비오스 화산의 폭발로 분출된 화산재가 1m가 넘게 쌓여 폐허로 변했다. 이후 오랫동안 방치된 채로 남아 있다가 1748년 프랑스 부르봉 왕조에 의해 발굴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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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바실리카 유적들이 있는 곳.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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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는 2000년 전 건축되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잘 계획된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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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목욕탕. 이곳에 살던 로마 귀족들의 생활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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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점이 있었던 화덕. 당시 돌이 정교하게 깔린 큰 길가에는 유흥가들이 늘어서 있었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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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로 별안간 멸망한 폼페이는 많은 유산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로마 전성기의 생활상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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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발견 당시 속이 비어 있는 유적층 속에 석고를 부어넣자 숨겨져 있던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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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유적 속에는 미처 피신하지 못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모습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MK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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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타일] 글∙사진 / 임창진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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