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초희 PD, 양하람 인턴 =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지난 겨울 유난히도 혹독했던 추위 때문에 외부 활동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제 입춘이 지나고 추운 날씨가 점점 풀려가면서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 특히 봄 기운을 느끼러 자연을 배경삼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글램핑'이다.

글램핑이란 화려하다라는 뜻을 가진 glamorous와 캠핑의 합성어로 먹거리, 필요한 각종 장비 등을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글램핑장에 전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고 그리고 럭셔리하게 캠핑을 가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잊지 못할 추억에 낭만까지, 그리고 다가올 봄을 더욱 화사하게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글램핑'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디자인 : 양하람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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