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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감성사진사의 해피 프레임]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광활함, 중국 베이징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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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인류 역사를 통틀어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공 구조물. 요즘 말로 '헐!'이다. 2000년이 넘는 시간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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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조금만 벗어나면 서민의 삶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아침마다 거리에서 장을 보는 사람은 물론 우리나라처럼 학교와 직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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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만 아는(?) 만리장성 코스가 있다. 사마대 장성이다. 만리장성 코스 중 이곳이 험하다고 한다. 중국 사람만 아는 코스라 정말 사람이 없었다. 마치 북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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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찾지 않는 코스는 확실했다. 길이 끊기는 곳에 있는 사다리와 동아줄을 지날 땐 반드시 통행료나 사용료 비슷하게 돈을 냈다. 다 올라가면 만리장성이 나왔다.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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