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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여름에 여행하는 법
옐로나이프는 북극권이 통과하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다. 노스웨스트 준주 면적은 무려 한반도의 6배!
한국에서는 오로라가 잘 보이는 겨울에 가는 사람이 많지만 여름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옐로나이프
여름에 옐로나이프를 가면, 사진처럼 새파란 하늘과 호수, 아기자기한 집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6·7월에는 자정 너머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펼쳐진다. 하루 종일 낮!!
오로라를 포기할 수 없다면, 백야 현상이 이어지는 6·7월만 피하면 된다.
늦여름과 가을, 즉 8월 중순부터 10월 사이에는, 낭만적인 풍광과 오로라를 함께 볼 수 있다.
한겨울엔 볼 수 없는 호수에 반영된 오로라는 덤!
* 에어캐나다가 9월 5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 밴쿠버~옐로나이프 직항을 띄운다는 소식!
옐로나이프 오로라
옐로나이프가 왜 오로라 성지(NASA도 인정)냐고?
3박 머물면 오로라 관측 확률이 95%가 넘고, 다운타운에서 20~30분만 벗어나도 인공 빛을 피할 수 있다.
사방 1000㎞에 산맥이 없어서 탁 트인 하늘이 보인다.
옐로나이프 아웃도어 체험
옐로나이프는 아웃도어의 천국이기도 하다.
여름엔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고, 최저기온은 10도 밑으로 안 내려간다.
하이킹, 물놀이, 자전거 즐기기에 완벽한 날씨!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 낚시
옐로나이프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호수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Great Slave Lake)’ 귀퉁이에 있다.
최대 수심이 614m에 달하는 이 호수는 북미 최고의 낚시 명당이기도 하다.
요즘 한국인이 열광하는 낚시, 여기서도 도전해보자. 낚시 면허는 3일에 30캐나다달러.
매킨지 바이슨 보호구역
옐로나이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바이슨(야생 들소)이 도로를 활보한다.
매킨지 바이슨 보호구역(Mackenzie Bison Sanctuary)은 북미에서 바이슨이 가장 많은 곳이다.
바이슨 보러 가는 길, 3번 고속도로도 근사하다.
카메론 폭포 하이킹
옐로나이프 외곽 1시간 거리에는 히든 호 테리토리얼 공원(Hidden Lake Territorial Park)이 있다.
공원 안 ‘카메론 폭포(Cameron falls)’ 주변은 최고의 걷기 길로 꼽힌다. 9월 이후에는 단풍도 근사하다.
나하니 국립공원
옐로나이프 서쪽 500㎞ 거리에는 나하니 국립공원(Nahanni National Park Reserve)이 있다. 캐나다에서 세번째로 큰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거대 협곡과 수많은 호수, 공원을 가로지르는 강은 태고적 모습 그대로다. 회색곰, 순록을 비롯해 수많은 야생동물도 산다.
거대한 국립공원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경비행기 투어다. 포트 심슨(Fort Simpson)이나 포트 리아드(Fort Liard)에서 비행기를 타면 된다.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과 맞먹는 장관이 발 아래 펼쳐진다.
원주민 유적
옐로나이프는 약 100년 전 금광이 발견되기 전까지 백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다. 티피 텐트를 치고 살던 원주민의 땅이었다. 노던 헤리티지 센터, 노스웨스트 준주 의사당을 찾아가면 원주민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를 볼 수 있다.
옐로나이프 맛집
인구 2만 명도 안 사는 소도시이지만 옐로나이프에도 맛집은 많다. 캐나다관광청이 추천하는 곳은 올드타운 블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다. 재료에 따라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 믿음 가는 맛집이다. 버팔로 고기, 북극 연어, 화이트 피쉬 요리가 맛있다.
옐로나이프 쇼핑
옐로나이프에서 기념품은 뭘 사지? 고민 말고 올드타운에서 가장 큰 기념품점 ‘갤러리 오브 더 미드나잇 선(Gallery of the Midnight Sun)’으로 가자. 옐로나이프의 상징인 북극곰 모양 자동차 번호판이 인기다.
옐로나이프 여름 오로라 여행 일정 더 보기 ▶ http://keepexploring.kr/mosaic/travel/tView/nwt1
제작= 최승표 기자, 노희경
사진= 캐나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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