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허 특검에게 임명장을 준 뒤 비공개로 환담할 예정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허 특검이 댓글조작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루킹' 특검팀은 20일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 전망이고 최장 90일 수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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