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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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8일 '드루킹' 김모씨(49)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감실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27일 출범 이후 이틀만에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돌입한 것이다.
특검팀은 지난 27일 저녁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28일 드루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용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인근 J빌딩에 차려진 특검 사무실로 드루킹을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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