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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과 사람으로 빽빽한 서울 도심. 그 속에서 탁 트인 넓은 시야를 누릴 수 있는 곳은 한강이다. 산과 숲으로 향하던 텐트들이 한강에 모이기 시작한 것은 이제 흔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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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시민공원은 대부분 작은 텐트는 허용한다. 대신 거실형 텐트나 타프는 금지하고, 밤 9시 이후에는 텐트를 걷어야 한다. 넓은 잔디에서 즐기는 공놀이는 한강캠핑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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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물감이 번지듯 빠른 속도로 변해간다. 한강캠핑의 장점은 시야가 넓고, 잔디가 좋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도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거리에 대한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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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간다. 해가 지면 대부분 사람들이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 완전히 해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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