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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디스팩트]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총정리+전원책 해촉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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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팟캐스트 시즌4 2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전원책 해촉 뒤 자유한국당의 미래는?’



◎ 팟빵에서 들으러 바로가기

지난 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이 ‘고의 분식회계’라고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는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기업 가치를 ‘뻥튀기’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증선위의 결정으로 이날 삼성바이오의 주식 거래가 즉시 정지됐고, 상장폐지 심사와 함께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디스팩트 시즌4는 삼성바이오를 둘러싼 그동안의 의혹을 총정리하고 이번 증선위의 결정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봤다. 이번 결정의 ‘스모킹 건’으로 알려진 삼성바이오의 내부 문건의 내용을 짚어보고 삼성바이오가 왜 2015년 기업 가치를 부풀릴 수밖에 없었는지, 이 사건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작업’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이재용 부회장의 3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망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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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최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의 14일 기자회견 내용을 소개하고 ‘전원책 사태’가 한국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짚어봤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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